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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겨울나기가 달라졌다…바일란트, 프리미엄 가스 보일러로 中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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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겨울나기가 달라졌다…바일란트, 프리미엄 가스 보일러로 中 시장 공략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2-08 11:43수정 2018-02-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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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일란트

중국 가스보일러 시장이 몸집을 불리고 있다. 생활수준 향상으로 인해 제조·서비스업 등 다양한 사업 분야가 동반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가스 인프라의 확장과 석탄 난방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규제하고자 하는 정부의 보일러 지원사업이 맞물리며 가스보일러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중국 내 가스보일러 시장은 유럽 기업과 중국 내 자국 보일러사를 비롯해 한국 보일러 기업이 점유 중인데 그 중 독일 프리미엄 보일러 바일란트의 점유율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바일란트 보일러는 중앙난방 공급이 주를 이루던 중국 시장에 유럽형 개별 난방 방식을 전파한 선두 브랜드로 중국 시장 진출 이후 다양한 보일러 모델을 공급해왔다. 이미 지난해 중국에서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혹독한 한파에 시달리는 중국인의 겨울 생활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에는 바일란트의 중국법인 본사를 북경에서 상해로 이전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남부쪽 난방시장 트렌드에 맞춘 사업 개발을 통해 남부 난방시장을 대폭 확장시켰다. 이 밖에도 바일란트 중국법인은 2011년부터 중국 가스보일러 시장의 급팽창과 함께 지속적으로 두 자리 수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만 20%이상의 매출신장을 보였다.

중국의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시장은 이미 2016년도에 연간 220만대 시장을 넘어섰는데 영국의 165만대를 넘어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빌딩솔루션 리서치회사의 2017년 발표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시장은 2021년까지 560만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약 60개 이상의 보일러 업체들이 자웅을 겨루는 각축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제품의 내구성, 경제성, 서비스 품질, 브랜드 신뢰성 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는 있어 향후 바일란트 보일러가 시장 내에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일란트 관계자는 “중국에서는 최근 새로이 지어지는 중국의 최고급 주택의 분양과 임대홍보시 설치된 하이 엔드 프리미엄 보일러로 자사의 브랜드를 표기하여 홍보하고 있다”며 “유례없는 한파가 장기간 지속된 이번 겨울은 한국에서도 꾸준한 제품 문의가 이어졌는데 한국 소비자들은 우수한 제품에 대한 안목과 선호도가 더욱 높은 편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가스보일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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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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