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자전거 50% 역시즌 특가전’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18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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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새해를 맞아 운동 및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자전거 50% 역시즌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자전거 역시즌 특가전은 유명 자전거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보다 저렴한 시즌 외 가격에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자전거 역시즌 특가전을 통해 삼천리, 스타카토, 아메리칸 이글 등 전문 MD와 협력 업체가 함께 선정한 총 6개 브랜드, 80여 종의 자전거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지난해 인터파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삼천리 우분투 700C 하이브리드 자전거’의 경우 52% 할인한 19만9000원,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유명한 ‘스타카토 크루저 3.0D MTB’는 57% 할인한 34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하이브리드 △로드 △미니벨로 △MTB △클래식 △아동용 △자전거용품 등 기획전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구성해 전문가부터 입문자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김수경 인터파크 홈&레저팀 MD는 “자전거의 경우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 여름, 가을 시즌에는 수요가 증가해 역시즌 제품군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겨울에만 역시즌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자전거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이 특별한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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