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견과 브랜드 ㈜오트리푸드빌리지, ‘2017 글로벌 홈쇼핑 스타상’ 수상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17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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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오트리푸드빌리지
사진제공= ㈜오트리푸드빌리지
자연주의 프리미엄 견과류 브랜드 ㈜오트리푸드빌리지가 GS홈쇼핑이 선정한 ‘2017 글로벌 홈쇼핑 스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홈쇼핑 스타상’은 해외 홈쇼핑에 상품을 수출한 한국 중소기업 협력사 중 한 해 동안 우수한 수출 실적과 성장 가능성, 상품성을 보인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트리푸드빌리지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7년 12월, 총 다섯 개의 수상 기업이 선정됐으며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식품업체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오트리푸드빌리지 관계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간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오트리푸드빌리지는 하루의 열매 한입(베리 플러스, 베리 넛츠, 베리 믹스, 믹스 플러스), 위아더 넛츠, 고메 넛츠, 슈퍼푸드 선식 등 다양한 제품으로 순수하고 건강한 자연의 맛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산 마카다미아만을 엄선해 사용한 마카다미아 홀릭(트러플 어니언, 메이플, 마카다미아)과 색다른 맛의 시즈닝 아몬드(트러플, 와사비, 시나몬, 토마토 칠리)를 출시했다.

또한 오트리푸드빌리지는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도 말레이시아 수출에 이어 2018년도에는 사드 여파로 중단되었던 중국 수출을 재개하고 태국 신규 수출도 진행 중에 있으며, 동남아 국가들의 정책에 맞춘 할랄(Halal) 인증도 완료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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