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정보] 에몬스가구, ‘2018 에몬스 장학생’ 12명에 장학금 수여 外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16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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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에몬스가구 인천 본사에서 열린 ‘2018 에몬스 장학생 11기’ 장학금 수여식에서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왼쪽 첫 번째)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몬스가구
▲ 지난 12일 에몬스가구 인천 본사에서 열린 ‘2018 에몬스 장학생 11기’ 장학금 수여식에서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왼쪽 첫 번째)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몬스가구
에몬스가구, ‘2018 에몬스 장학생’ 12명에 장학금 수여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는 지난 12일 인천 본사에서‘2018 에몬스 장학생’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에몬스 장학회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육성 차원으로 각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김인아 학생 등 총 12명의 장학생이 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로스앤젤레스, 2017년 연간 한국인 방문객 31만명 돌파

▲ 어니스트 우든 주니어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사장 겸 CEO가 지난 한 해 L.A.를 방문한 방문객 수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로스앤젤레스관광청
▲ 어니스트 우든 주니어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사장 겸 CEO가 지난 한 해 L.A.를 방문한 방문객 수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로스앤젤레스관광청
로스앤젤레스관광청(Los Angeles Tourism and Convention Board)은 2017년 L.A.를 방문한 연간 한국인 관광객 수가 31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L.A.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6.3% 상승한 31만 5000명을 기록하며 집계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 역시 같은 기간 L.A.를 방문한 해외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2017년 L.A.를 찾은 전체 해외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0.9% 상승한 총 710만명으로 집계됐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작년 4월 시작한 “모두를 환영합니다(Everyone is Welcome)” 캠페인을 통해 도시의 문화 다양성을 알렸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이번 캠페인 효과가 지난 해 L.A. 방문객 성장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델타항공, 오는 18일부터 인천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사진제공=델타항공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사진제공=델타항공
델타항공은 오는 18일부터 새롭게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해 운항을 시작한다. 연면적38만7000㎡로 여의도공원(21만㎡)의 1.8배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델타항공과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이 입주하며 연간 1,800만명 이상의 여객을 처리하게 된다. 오는 18일부터 델타항공은 제2여객터미널 출발층 동편에 위치한 F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델타항공 이용 고객은 해당 내용을 숙지하고 항공편 출발 시간보다 최소 2시간 먼저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해야 무리 없이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KT, 임자도에 ‘기가 아일랜드 드론 교육장’ 열어

▲ 신안교육지원청에서 드론 특성화 학교로 지정한 임자남초등학교 학생들이 KT 기가 아일랜드 드론 교육장을 찾아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 신안교육지원청에서 드론 특성화 학교로 지정한 임자남초등학교 학생들이 KT 기가 아일랜드 드론 교육장을 찾아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회장 황창규)가 16일 오후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서 ‘KT 기가 아일랜드 드론 교육장’을 열고 임자도민을 비롯한 신안군민을 위한 드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자도 주민들의 요청으로 지난 7월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드론 교육을 위한 교육장을 준비해왔다. 임자만났네 체험센터 3층 옥상에 마련된 드론 교육장은 이론 학습장, 실기 체험장, 시뮬레이션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KT 드론 교육장에서는 이론, 조종 실습은 물론 향후 드론 자격 검정 및 농업용 드론 임대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설 명절 앞두고 ‘이디야 라떼머그 선물세트’ 출시

▲ 이디야 라떼머그 선물세트. 사진제공=이디야커피
▲ 이디야 라떼머그 선물세트.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이디야 라떼머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디야 라떼머그 세트는 쌀쌀한 날씨에 부드럽게 즐기기 좋은 ‘이디야 비니스트 라떼’ 시리즈 3종과 전용 머그 2종으로 구성됐다. 16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비니스트 라떼 시리즈 3종은 ‘초콜릿 칩 라떼’와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로 구성됐다. 함께 구성된 머그 2종은 커피음료와 잘 어우러지는 브라운 계열의 다용도 컵으로 제작해 실용성을 높였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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