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새해 첫 프로모션 ‘더페이스샵’ 빅세일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5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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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쇼핑몰 G9는 오는 10일까지 ‘더페이스샵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등 더페이스샵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건조한 겨울철에 꼭 필요한 보습 제품을 대표상품으로 선보인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망고씨드 실크 보습 딥토너 대용량’은 천연 식물성 망고씨드 버터와 망고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보습을 그대로 전하는 제품이다. 50% 할인한 1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피부 본연의 힘과 피부결, 윤기까지 다스리는 고영양 크림 세트도 50% 할인가인 3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선명하고 섬세하게 발리는 플랫 스퀘어 형태의 ‘플랫 글로시 스틱’(7200원)과 ‘플랫 벨벳 스틱’(7200원)을 비롯해 2017년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워어드 2위를 차지한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1만2600원) 등 메이크업 라인의 제품도 20~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원주경 G9 패션레저팀 팀장은 “새해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더페이스샵 빅세일을 준비했다”며 “인기 상품부터 춥고 건조한 날씨를 극복하는 보습 아이템까지 이 시즌에 꼭 필요한 뷰티 제품을 알뜰하게 장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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