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시즌 한정 컬렉션 ‘골드 아이콘’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20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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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추석 시즌 한정 ‘골드 아이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골드 아이콘 컬렉션은 벨기에 브랜드 고디바의 90여년 전통을 최근 디저트 트렌드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롭고 매력적인 스폐셜 기프트 상품이다. 1926년 고디바의 마스터 쇼콜라티에인 피에르 드랍스로부터 시작된 고디바의 ‘골드 컬렉션’은 90년의 역사를 거쳐 축적된 초콜릿의 전문성과 숙련된 기술의 정점과도 같은 핵심 라인이다.

고디바 로고를 상징하는 레이디 고디바가 새겨진 레이디 초콜릿과, 벨기에 왕실의 인증을 기념해 만들어진 사자 모양의 국장을 본따 만든 에퀴송 초콜릿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망고와 레몬, 라임 등 과일 플레이버로 새로움을 더한 시즌 한정 제품이다. 한과를 연상시키는 모양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과일 필링으로 채워져 있다.

조현진 고디바 마케팅 팀장은 “골드 아이콘 컬렉션은 한과 모양의 초콜릿으로 품격과 실속까지 갖춘 조금 더 특별한 선물로, 5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청탁금지법에도 저촉되지 않아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고 말했다.

골드 아이콘 컬렉션은 6개입(2만4000원), 9개입(3만4000원), 12개입(4만5000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고디바 매장에서 ‘골드 아이콘 컬렉션’을 포함해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음료 쿠폰 3매(총 1만4800원 상당) 바우처 키트를 증정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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