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 Q 사파리 에디션’ 국내 단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9월 30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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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사진=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는 오는 10월 ‘라이카 Q 사파리 에디션(Leica Q Safari Edition)’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라이카 사파리 에디션’은 라이카에서 꾸준하게 출시되는 전통적인 에디션으로, 이번 ‘라이카 Q 사파리 에디션’은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된다. 바디 색상과 동일한 가죽 스트랩이 세트로 구성되어 1부터 50까지의 고유 숫자가 새겨져 50대 한정으로만 판매된다.

‘라이카 Q’는 2,400만 화소의 프리미엄 풀프레임 카메라로서, 초당 10장까지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며, 빠른 오토 포커싱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주미룩스 28mm f/1.7 ASPH 단렌즈를 사용하며, 휴대성이 높아 인물, 풍경 사진 등 다양한 환경에 어울린다.

특히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와이파이(Wi-Fi) 기능을 통해 타 기기로 사진과 영상을 즉각적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어느 상황에서나 컨트롤이 가능한 368만 화소의 전자식 뷰 파인더로 카메라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라이카 Q 사파리 에디션은 10월 1일부터 서울, 경기 지역 4곳의 라이카 직영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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