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두다트, 여름 신 메뉴 과일주스 4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24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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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수분을 보충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는 과일이 제격이다.

카페 두다트(대표 김준영)는 여름 시즌을 맞아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자두, 천도복숭아, 수박, 청포도에 당도를 조절하고 얼음을 갈아 넣은 생과일주스 4종을 24일 출시했다.

자두는 칼로리가 낮고 철분이 많아 여성들에게 좋으며 비타민 A, C, E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골다공증 등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천도복숭아는 아스파르트산이 풍부해 간 기능 회복에 좋으며 니코틴 해독은 물론 면역기능 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 수박과 청포도는 여름철 대표 과일로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아 빠른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카페 두다트를 운영하는 브이비코리아 마케팅본부 명규현 팀장은 “더운 날씨와 실내외 온도차로 신체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계절인 여름철에 고객들의 건강과 기분전환을 위해 신메뉴를 준비했다”면서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힐링해 줄 올 여름 인기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 두다트는 베이커리 장인이 매일 구워 낸 빵과 당일 로스팅한 커피를 주 6회 각 매장으로 배송해 신선하고 건강한 베이커리와 커피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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