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클리오’ 야간 시승 특별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14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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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클리오 익스피리언스 나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바쁘고 무더운 낮을 피해 저녁부터 야간까지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운전을 경험하도록 르노삼성 측에서 기획했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차 전국 전시장의 클리오 시승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 전원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후 8월 중 출고 고객 전원에게 클리오 위크앤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르노 트위지 2년 이용권, 제주 켄싱턴 호텔 숙박권 5매, 스타벅스 e기프트 5만 원권 카드 50매 등 경품도 마련했다.

행사는 전국 르노삼성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르노 클리오는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경쾌한 핸들링과 함께 실용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1.5 dCi 엔진, 빠른 변속과 동력손실을 최소화하는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으로 유러피언 소형차 특유의 경쾌한 운전 재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17.7㎞/ℓ라는 동급 최강 연비뿐만 아니라, 2열을 모두 접었을 때 최대 1146ℓ까지 확장되는 적재공간을 통해 높은 실용성을 제공한다. 또 수입차임에도 차량 판매와 모든 정비 서비스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네트워크 통해 받을 수 있어 훌륭한 유지관리 편의성을 자랑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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