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푸드트럭데이’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2월 8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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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인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푸드트럭데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푸드트럭데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지난 7일 열린 ‘푸드트럭데이’는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봉사활동에는 이상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KCC오토 부회장)과 조규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등 30여 명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및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향진원을 비롯해 인근 사회복지시설 아동 및 관계자 80여 명이 초청됐다.

임직원들은 간식을 직접 나누어주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만든 데 이어, 포구락,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고 저글링쇼 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했다. 이어 새 학기를 맞는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도 선물로 전달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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