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donga.com

“맘에 안들면 3일이내 전액 환불”…현대차, 美 시장 승부수
더보기

“맘에 안들면 3일이내 전액 환불”…현대차, 美 시장 승부수

뉴스1입력 2017-10-11 19:36수정 2017-10-11 19:36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2016 북미국제오토쇼 현대차 전시장 © News1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차량을 구매한 후 소비자가 마음에 안들 경우 3일이내 전액 환불해주는 소비자 보증 정책을 내놨다. 최근 중국,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현대차가 판매 확대를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북미법인은 1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구매 이후 3일이내 전액 환불 등의 내용을 담은 ‘소비자 보증(Shopper Assurance)’ 정책을 발표했다.

새로운 보증 정책에 따라 현지 소비자는 구매 후 3일 이내 구매 이후 300마일 이상 주행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 검사를 받은 후 무상 반환이 가능하다.

또 현대차는 온라인 등을 활용해 소비자가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객이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도록 절차 간소화 및 편의성을 증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딜러 웹사이트에 판매 차종의 권장소비자가격(MSRP)에 모든 할인 요인을 포함한 가격을 고지해 가격 투명성을 높이고 현지 소비자 혼란과 불만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 같은 보증정책을 미국 댈러스와 휴스턴, 올랜도, 마이애미 등 4개 도시에 먼저 도입하고 이후 내년 초 미국 전역 700여 개 판매장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1)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

부동산 HOT ISSUE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