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10월 쉐보레 캡티바 최대 9% 할인 적용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0월 2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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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출범 15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최대 165만 원을 할인해주는 판촉행사를 벌인다.
한국GM은 이달 말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수량이 한정된 특정 기간 생산 쉐보레 제품에 콤보 할부 조건은 물론 차종별 최대 9% 할인을 실시한다고 1DLF 밝혔다.

한국GM은 쉐보레 ‘말리부’와 ‘트랙스’ 고객을 대상으로 5% 할인을 통해 각각 최대 165만원과 127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제휴 할부 고객을 대상으로는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카마로’, ‘임팔라’, ‘올란도’에는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4%, 6%, 7%의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캡티바’는 전 모델 9% 할인, 2017년형 크루즈는 50만 원 현금 할인과 4.9% 72개월 장기 할부를 동시에 실시한다.

‘스파크’ 구입 고객은 최대 70만 원 할인 또는 30만 원 할인에 바디킷 사은품 제공을 더한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코랄 핑크 색상을 구입 고객에는 샘소나이트 핑크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쉐보레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교사, 교직원, 소방관, 경찰공무원 및 군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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