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LS300T’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20일 11시 41분


코멘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LS300T’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LS300T는 ‘익스트림(Extreme) 3D’ 전자지도를 통해 주요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렌더링 처리해 정확한 경로 안내를 지원한다. 3D 전자지도 외에도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방법과 다양한 지도 뷰 모드 선택도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대 25만개의 도로링크 정보를 반영한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를 지원해 실시간 교통정보, 라이브 검색, 무선 업데이트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LS300T는 빠른 경로 안내는 물론 다양한 기능들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uBlox8 GPS를 탑재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위치수신 능력을 보여준다. 보급형 제품에서는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킷캣(kit-Kat) 운영체제(OS)를 도입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비게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HD DMB 기능도 더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