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사업 지원… 5년간 1650명 일자리 창출 목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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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사장
최규성 사장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주된 사회적 가치 중 하나인 국민과의 소통 및 참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학계 전문가, 고객인 농어민, 환경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과 함께 다 같이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올해 6월 27일 열린 첫 회의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사의 적극적 노력, 시도와 연계한 지역 일자리 창출, 농어촌의 문화, 교육 등 분야에 공사의 참여 확대’ 등의 의견을 제안받아 이를 적극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적 가치 추진을 위해 기존 사업영역의 재해석은 물론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직원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를 수렴하였으며 수상작은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저수지 수상태양광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5년간 500여 개의 조합 참여와 16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인력 및 예산을 전사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또한 나주시 농업 관련 유관기관 간 협력사업을 주도하여 낙후 농촌마을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기관 간 MOU를 통해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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