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깔창 ‘무발’로 바른 보행-자세 교정 돕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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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발연구소

문홍희 대표
문홍희 대표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천’이 전 세계 100대 기업을 조사해보니 이들의 경쟁우위 저변에는 ‘고객 감동’과 ‘윤리 경영’이 핵심 경영요소로 자리 잡고 있었다. 무발연구소(대표 문홍희)는 인체교정기구인 기능성 깔창으로 고객 감동과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여기에다 지식 경영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영 효율성 증대, 신 시장 개척을 통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21세기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기능성 깔창인 ‘무발’은 인체공학적 자세 분석 기법과 세계 최초로 성장용 오소틱을 적용했다. 슬라이딩 기능이 있어서 무릎과 관절에 부과되는 하중을 분산시키며 신체 균형을 잡아준다. 무지외반증은 물론 요추에서 경추까지 눌린 신경들을 펴줌으로써 연관된 어깨의 통증, 팔 저림과 하지정맥, 발 냉증까지도 확실하게 완화시키며 바른 보행과 자세 교정이 가능하다.

또한 펌핑 기능으로 용천혈이 지나가는 설상골을 보행 시마다 마사지해줌으로써 혈액을 활발하게 순환시켜 족저근막염과 하지정맥류 등 순환장애로 일어나는 하지부종 등의 질환을 완화해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몸 전체의 피로를 감소시켜준다.

무발은 기혈 순환 및 항균, 탈취 작용을 도와주는 특수물질과 항암제인 게르마늄, 인체의 생명 친화적 파장을 가진 자수정 등 광물질의 합성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의 몸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13도의 아치와 경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성장용 오소틱을 적용해 아치가 형성된 7세 이후에 착용하면 급성장기에 어린이의 키 성장 발육에 많은 도움을 준다.

국내 발명특허는 물론 미국, 중국 등 국제발명 특허 출원까지 마친 무발은 수천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됐고, 현재까지 수년간 단 한 건의 컴플레인도 없어 제품의 완벽함마저 검증되었다.

2016년 4월 중국 약점연맹의 초청으로 중국 현지 상하이교통대학에서 체험강연과 설명회를 진행한 이후 중국 사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남미에 이어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도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홍희 대표는 “발 관리는 평소에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 하므로 무발을 통해 전신 자세를 교정, 잘못된 걷기 습관을 고치고 퇴행성관절염 예방과 관절 기능을 회복시키길 바란다”며 “향후 국제 퇴행성예방 운동본부를 설립해 퇴행성관절염을 퇴치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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