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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내달 롯데월드타워 현장검증…신격호 거주지 결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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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내달 롯데월드타워 현장검증…신격호 거주지 결정될까

뉴스1입력 2018-09-12 18:56수정 2018-09-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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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호텔서 롯데월드타워로 거주지 임시 이전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항소심 1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News1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거주지를 잠시 옮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6)의 거주지를 결정하기 위해 법원이 다음달 최종 현장 검증에 나선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 장은영 판사는 다음달 15일 오후 2시 롯데월드타워에 대한 검증기일을 진행한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호텔에서 거주해왔다. 하지만 신 총괄회장의 후견을 맡은 사단법인 선은 거처를 두고 롯데그룹과 신 총괄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돌봐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63) 사이에 갈등이 생기자 법원에 신 총괄회장의 거처를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법원은 지난해 9월 신 총괄회장을 찾아 주거지 변경 등 의사를 타진했다. 또 롯데 측이 후보지로 준비한 롯데호텔 본관 34층과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드니엘 레지던스, 신 전 부회장이 준비한 서울 한남동 거주 후보지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이후 법원은 신 총괄회장의 임시 거주지를 잠실롯데타워로 하되 롯데호텔 신관 34층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되면 해당 장소로 다시 이전하라고 결정했다.

하지만 롯데호텔 리모델링 공사가 지난달 마무리되면서 신 총괄회장의 거주지를 두고 갈등이 빚어질 조짐이 보이자 법원은 다시 현장검증을 통해 거주지를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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