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年1700만명 신기록 눈앞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700만 명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6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6일 밝혔다. 11월 말 기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590만4370명으로 전년 동…
- 2016-12-0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700만 명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6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6일 밝혔다. 11월 말 기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590만4370명으로 전년 동…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인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는 배정장학재단과 함께 ‘행복나눔장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행복나눔장학생에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은 11일까지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장학생 1000명은 내년 2월 최종 선발된다. 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사진)이 우리은행 사외이사로 참여해 금융권에 복귀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지분을 인수한 한국투자증권이 사외이사 후보로 신 전 사장을 추천했다. 신한은행장 등을 지낸 신 전 사장은 2010년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의 주도…
지난달 28일 금융감독원이 자살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삼성·한화·교보생명 등 ‘빅3’ 생명보험사와 알리안츠생명에 영업권 반납과 대표 해임 권고까지 포함한 중징계를 예고했습니다. 금융 당국의 압박에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버티던 알리안츠생명이 5…
내년 1월부터 인터넷에 “대선 테마주는 ○○○”이라는 식으로 특정 주식을 소개하거나 신빙성이 낮은 루머를 퍼 나르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금융 당국은 시장을 교란하는 소문 등을 포착하면 곧바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테마주에 대한 감시와 처벌 규정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