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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z gallery] 금감원, 9개 주요 금융법 개정키로

    금융감독권(이하 금감원)이 제재개혁을 위한 9개 주요 금융법을 일괄 개정한다. 금감원은 9개 주요 금융법 개정안을 31일부터 7월11일까지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권의 과태료와 과징금은 평균 2∼5배가량 오른다. 현행 금융법상 과태료는 최대 부과한도가 5000만원이다…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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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z gallery] 우리은행, 무서류 스마트 대출 서비스

    [Biz gallery] 우리은행, 무서류 스마트 대출 서비스

    우리은행이 은행권 처음으로 영업점 대출 프로세스에 핀테크 기술을 적용, 고객이 재직 및 소득 관련서류를 내지 않아도 대출 신청에서 실행까지 한번에 처리해주는 무서류 스마트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고객이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 원터치금융센터에 접속해 개인정보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대출…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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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서프라이즈, 갤럭시S7”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4∼6월)에 7조5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증권 및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현재 받아놓은 스마트폰과 반도체, 가전제품 사전 주문량 등을 감안할 때 6월 말까지 이런 규모의 실적이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23일 발…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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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P조선 매각 불발… 법정관리 위기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중인 SPP조선의 매각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다. STX조선해양과 같이 SPP조선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채권단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SPP조선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삼라마이더스(SM)그룹은 협상 시한을 20일에서…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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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놓은 정부-채권銀… 눈감은 회계법인… ‘STX 부실’ 키웠다

    손놓은 정부-채권銀… 눈감은 회계법인… ‘STX 부실’ 키웠다

    “주채권은행이 같았으면 어떻게든 지지고 볶아서 STX조선, 성동조선 두 회사 합쳐봤을 텐데…. 채권은행들이 각자 계산기를 엄청 두드리다 결국 실패한 거죠.”(금융권 고위 관계자) 2014년 하반기 시장에서는 STX조선해양과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통합·합병 아이디어가 급부상했다. 두…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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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중채무자 대출심사 더 깐깐해진다

    다중채무자 대출심사 더 깐깐해진다

    2017년부터 연소득 대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해 대출심사가 더 깐깐해진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실질 DSR를 구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는 대로 2017년부터 대출심사에 DSR를 활용한다”며 “은행에서 판단하는 적정 DSR(약 70%)를 넘기게 되면 소득 자료를 추가로 증…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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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부금융으로 車사도 신용점수 안깎인다

    앞으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해 새 차를 사더라도 은행 대출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대부업계의 연대보증대출이 점진적으로 폐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여신 관련 불합리한 관행 개선안’을 올해 안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조사 결과 KEB하…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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