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하나은행, 비대면 ‘1Q 뱅크’ 출시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중국하나은행)가 중국 내 외국계 은행 최초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한 모바일 뱅크 ‘1Q 뱅크’를 출시했다. 1Q 뱅크는 하나금융그룹이 해외 리테일 영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플랫폼이다. 지난해 1월 캐나다 법인에 이어 두 번째 출시다. 중…
-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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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중국하나은행)가 중국 내 외국계 은행 최초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한 모바일 뱅크 ‘1Q 뱅크’를 출시했다. 1Q 뱅크는 하나금융그룹이 해외 리테일 영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플랫폼이다. 지난해 1월 캐나다 법인에 이어 두 번째 출시다. 중…
KB금융그룹 임직원들은 5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KB금융그룹 500명의 봉사단은 20∼21일 에버랜드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210명과 들과 경제금융교육 및 놀이공원 체험 등을 함께했다. ‘사회공헌의 달’ 행사는 2010년…
KEB하나은행은 중국에 설립한 현지 법인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가 중국 내 외국계 은행 중 처음으로 비대면(非對面) 계좌 개설이 가능한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원큐(1Q) 뱅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원큐 뱅크는 하나금융그룹이 해외 현지 소매금융 영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영…
10억 원이 넘는 고액 예금 계좌가 1년 사이 56조 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은행 예금 중 10억 원이 넘는 저축성예금, 금전신탁, 양도성예금증서(CD)는 모두 547조4820억 원으로 전년(491조1510억 원)보다 56조3310억 …
올해 1분기(1∼3월) 국내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 직원들이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중은행 13곳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신한은행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3100만 원(본부장 사외이사 등 제외)으로 2위인 한국씨티은행(2600만 원)보다 …
앞으로 다른 명의인의 동의 없이 공동명의로 된 통장에서 몰래 돈을 인출할 수 없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 영업점포에 대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불합리한 업무관행을 올해 안에 개선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공동명의인 가운데 한 명이 다른 명의인 모르게 돈을…
국내 100대 상장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들어 직원 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조선 ‘빅3’ 기업의 직원 수는 800명 넘게 감소했다. 22일 재벌닷컴이 매출 기준 상위 100곳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3월 말 현재 직원 수를 조사한 결과 51곳이 지난해 …
11일 상장한 해태제과식품(해태제과)의 주가가 급등하며 공모주 투자 열기에 불씨를 당기고 있다. 해태제과 주가는 최근 3거래일간 하락했지만 여전히 공모가 대비 200% 넘게 올라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여기에다 호텔롯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어급 기업 등을 포함해 110여 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