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올리브 채널 협업… 29일부터 식품-생활용품 할인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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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이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올리브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29일부터 5일간 4개 층 일부를 빌려 팝업 매장을 열고 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 ‘올리브’와 CJ오쇼핑이 엄선한 식품&리빙 브랜드 8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지상 4·10·11층에서 열리는 올리브마켓에서 식품&리빙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프리츠한센’의 드롭체어(30만∼40만 원 선), 이케바나 화병(12만 원 선) 등을 시중가 대비 20% 싸게 살 수 있다.

행사 현장을 CJ몰과 카카오TV에서도 생중계한다. 29일 낮 12시 CJ몰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에서 인테리어 브랜드 ‘아파트멘터리’의 구스다운 침구를 5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의 ‘카카오TV’ 채널에서도 할인 방송을 진행한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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