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노쉬 푸드바, “국내 소비자 취향 저격” 신제품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16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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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노쉬 푸드바 신제품 3종 출시. 사진제공=이그니스
랩노쉬 푸드바 신제품 3종 출시. 사진제공=이그니스
나가지 않고도 편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순간,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은 순간, 나만의 시간을 온전하게 쓰기 위한 간편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새롭게 푸드바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리뉴얼된 랩노쉬 푸드바는 기존 초코바에 이어 스트로베리 파이, 바나나 크런치 그리고 마일드 초코까지 국내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에 맞게 개선, 총 세 가지 다양한 맛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의 브랜드인 랩노쉬는 ‘’새로운 식사’로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연구하여 만든, 간편하게 영양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식사를 의미한다.

랩노쉬는 하고 싶은 것, 중요한 것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식사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사회적인 관계를 위해서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고객들에게 고객들에게 맞추어진 선택적인 식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랩노쉬 푸드바는 간편하지만 간소하지 않은 식사로 필수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풍부한 11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한 끼 식사 분의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 할 수 있다.

또한 컴팩트한 식사라는 타이틀과 걸맞게 리뉴얼된 푸드바는 세계적으로 지명 있는 디자이너들의 교류 장으로 잘 알려진 유럽의 ‘Packaging of the World’에 등재되어 출시 전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랩노쉬 푸드바는 16일부터 간편식 전문 종합 쇼핑몰 ‘에잇템’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전국의 편의점, H&B 스토어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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