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4.0]음주·과로에 지친 우리 몸 지키는 ‘알파프로젝트 간건강’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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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스트레스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각종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초래한다. 국가별 일상생활 스트레스지수 조사에서 한국인의 81%가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대답해 1위를 차지했다. 직무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도 87%로 OECD 국가 중 최고로 나타났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우울증을 유발하고 기억력과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인 간은 1000여 가지 효소를 생산하고, 영양소를 저장하며 지방대사와 해독작용을 하는 등 우리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신체 기관이지만 통증을 자각하는 신경세포가 없어 80%가 손상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음주, 과로, 스트레스가 간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며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간염, 간경화, 지방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특정 기능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알파프로젝트’를 통해 건강 시리즈 7종을 선보였다. 간건강, 눈건강, 구강건강, 위건강, 장건강, 관절건강, 혈행건강의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모든 제품에 유해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영양성분이 함유돼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대표 제품인 ‘알파프로젝트 간건강’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발효마늘추출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이 되는 ‘홍경천추출물’이 함유돼 간 건강은 물론 정신적 피로개선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산균 발효공법을 활용해 항산화물질인 사이클로 알린 함량을 증가시킨 ‘유산균발효마늘추출물’은 경도의 간 기능 이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시험을 수행한 결과 간 건강 지표인 간 효소의 수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감마)GPT 6.5%, AST 9.8%, ALT 9.3%가 개선되었으며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홍경천은 혹독한 추위, 건조한 대기와 부족한 산소, 강한 자외선, 낮과 밤의 심한 기온차 등 고산지대의 악조건 속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한 적응력을 지닌 식물이다. 특히 뿌리에는 로사빈, 살리드로시드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3000여 년 전부터 유럽에서 전통원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대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피로로 인한 탈진 증세가 있는 60명을 대상으로 28일간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 결과에서도 ‘홍경천추출물’ 섭취군이 위약군에 비해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졸) 반응 감소가 확인되었다.

‘알파프로젝트 간건강’은 이 밖에도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 지방과 타수화물 대사에 필요한 판토텐산 등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헛개나무열매 추출물과 강황 추출물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차태웅 팀장은 “웰에이징을 목표로 현대인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기능성 성분의 과학적 배합을 찾기 위해 연구했다“며 “알파프로젝트 건강 시리즈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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