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정지구 골드클래스’ 주택전시관 오픈, 3일간 1만 명 방문으로 인산인해

  • 입력 2014년 12월 22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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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개관한 제주도 아파트 '강정지구 골드클래스' 주택전시관에 약 1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정지구 골드클래스는 지하 1층~지상 12층, 5개동 규모로 84m² 단일면적 총 212세대로 구성됐으며 제주 최초로 4-Bay, 4-Room 혁신평면을 선보이면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또한 셀프디자인 설계를 적용하여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쾌적한 단지를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강정지구 골드클래스 인근으로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서귀포시청 제2청사, 중앙도서관 등 생활, 교육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김정문화회관, 월드컵경기장,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으로 문화와 레저시설도 이뤄져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시보다 서귀포시로 관심이 몰리는 상황에서 최초 혁신평면의 '강정지구 골드클래스'가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으로 강세를 보여 많은 방문객이 주택전시관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청약일정은 12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6일 3순위 접수를 받으며 1월 2일 당첨자발표가 이뤄진다. 계약은 2015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090-2번지(구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일원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는 홈페이지(http://jeju.goldclass.co.kr) 또는 대표전화 (064-738-8980)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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