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도시어부X스마트피싱’ 세 남자의 낚싯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20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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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낚시 열풍을 일으킨 채널A <도시어부>와 낚시용품 브랜드 ‘스마트 피싱’이 손잡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도시어부>는 연예계 대표 낚시광으로 소문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낚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5% 안팎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모이고 있다.

낚시용품 브랜드 스마트피싱은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중인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낚시인들을 위한 낚시용품세트 ‘도시어부X스마트피싱’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세트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조사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피싱 측은 “기획 단계부터 40년 이상의 낚시 경험을 지닌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품질과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10만 원 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기본 구성은 낚시대와 릴, 스마트백(보조가방), 낚시가방 등이다. 세트는 여러 가지 어종에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비로 구성됐다. 낚시대는 가볍고 탄성이 좋은 프리미엄 카본 소재를 사용했다.

‘도시어부X스마트피싱’은 23일 오후 5시 30분 롯데홈쇼핑, 24일 오후 9시 35분 홈앤쇼핑에서 판매된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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