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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피해자 6월 말까지 22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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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피해자 6월 말까지 225명 채용

김재범 기자 입력 2018-05-08 05:45수정 2018-05-0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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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채용비리로 인한 부정합격 피해자에 대한 구제 절차를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강원랜드 채용비리 이행점검 TF회의를 통해 2013년 하이원 교육생 선발 당시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채용시험 진행에 속도를 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는 8일 채용공고를 내고 6월 말까지 피해자 구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시험은 2013년 시험 당시 5268명의 응시자 중 청탁 등 부정행위가 확인된 자, 중복지원자, 인·적성 미달자 등을 제외한 3198명이 그 대상이다. 강원랜드는 이번 시험을 통해 22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합격자도 선정해 앞으로 강원랜드 내에서 부정합격자 퇴출이 추가로 진행될 경우 이 명단에서 순차적으로 충원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피해자 구제가 늦춰질 경우 억울한 피해자를 구제하려는 정부의 개혁 의지가 퇴색될 우려가 있고, 강원랜드 운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채용시험 실시 배경을 전했다.

산업부는 강원랜드 외에도 소관 공공기관에 대해 채용비리 관련 개선 이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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