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 ‘숲속의 닥터 콘서트’ 중장년층 인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1월 28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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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 포레스트가 비에비스 나무병원과 제휴를 맺고 진행중인 ‘숲속의 닥터콘서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숲 속의 닥터콘서트’는 건강에 많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건강에 대한 강연과 대화를 나누는 행사다. 행사 제목 그대로 숲속에 위치한 에코 힐링 리조트인 리솜포레스트에서 진행해 강연 자체가 건강을 가져다주는 느낌이 든다.

15일 리솜 포레스트 힐링스파센터 3층 멤버십라운지에서 열린 첫 강연에서는 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대표원장이 '웰 에이징 건강하게 늙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숲 속의 닥터콘서트’는 매월 1~2회, 토요일 저녁에 진행한다.

29일은 스타강사 오한진 박사가 ‘동안비결’, 12월 20일에는 홍성수 병원장이 ‘의사가 말하지 않는 건강 상식’, 2015년 1월 17일에는 정우길 검진센터장이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받기’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강연에 참가하는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증정한다.

리솜포레스트는 잘 보존된 원시림 속에 위치한 친환경 리조트로 산악의 경사를 그대로 살리고 밭과 잡목자리를 골라 별장형 빌라객실을 조성했다. 자연 그대로의 숲 속 힐링과 럭셔리 한 스파힐링을 호젓하게 누릴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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