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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 끊는 참극 더이상 안돼”…생명존중 1000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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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 끊는 참극 더이상 안돼”…생명존중 1000인 선언

뉴스1입력 2018-09-04 13:23수정 2018-09-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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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인사 1300여명 발표…“시민운동·국민행동 나서야”
9~15일 생명주간 선포…서약 캠페인도 전개
생명존중 1000인 선인 생명주간 선포식(생명존중시민회의 제공). © News1

박경조 전 성공회 대주교와 김신일 전 부총리 등 종교계 및 사회 원로들은 4일 ‘생명존중 1000인 선언’을 통해 “이제 우리 모두가 생명존중을 위한 시민운동, 국민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생명존중시민회의 주최로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생명존중 1000인 선언 및 생명주간 선포식’에서 “하루에 36명, 1년에 1만300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참극은 더이상 그 해결을 늦출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 전 부총리와 박 전 대주교, 가섭 스님, 신상현 꽃동네 수사, 박인주 생명연대 상임대표,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을 비롯해 각계 인사 1310명은 생명존중 1000인 선언을 통해 Δ폭력성을 자극하고 폭력을 조장하는 드라마, 게임, 웹툰을 적극 제재할 것 Δ언론은 책임 있는 보도 원칙을 준수하고 무책임한 자살 보도를 사라지도록 할 것 Δ외롭다고 느끼는 이웃이 없도록 종교계와 기업, 가정이 나서줄 것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이들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을 생명주간으로 선포하고 이를 전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서약서’ 서약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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