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천주교 서울대교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명동대성당에서 힐링토크 ‘기·다·림’을 개최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와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의 저자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 주지인 정목 스님, ‘섬진강 시인’으로 불리는 김용택 시인이 한 차례씩 강연한다. 행사 참여는 선착순이며 20명 이상의 단체 참여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02-774-1784

대한불교조계종 긴급재난구호봉사단(본부장 법일 스님, 부본부장 금강 스님)은 29일 오후 3시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수륙재(水陸齋)를 봉행한다. 수륙재는 바다와 육지, 허공의 고혼들을 구제하기 위해 여는 법회다. 이 행사는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봉사단과 진도불교사암연합회, 호남 6개 본사(백양사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 금산사 선운사)가 공동 주관한다.
#천주교#힐링토크#김용택#정목#조계종#세월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