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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뮤지컬 흥행작… 화려한 라인업에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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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뮤지컬 흥행작… 화려한 라인업에 기대감 UP

박선희 기자 입력 2018-09-04 03:00수정 2018-09-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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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출연 ‘지킬 앤 하이드’ 티켓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
‘엘리자벳’ ‘광화문 연가’도 재공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한 배우 조승우. 이 작품의 초연 때부터 최다 출연하며 흥행을 이끈 그는 올해 무대에 오랜만에 다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디컴퍼니 제공
뮤지컬 팬을 위한 흥행작 재공연이 하반기에 줄줄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흥행성이 이미 검증된 콘텐츠에 화려한 라인업까지 더해져 폭발력이 기대되는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지킬 앤 하이드’는 조승우와 홍광호, 박은태를 캐스팅해 11월 13일부터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가진다. 내로라하는 국내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티켓 판매가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됐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티켓 예매처 사이트들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1997년 초연된 뒤 독일, 스웨덴 등 세계 10여 개국에서 공연된 ‘지킬 앤 하이드’는 특히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무대는 2004년 한국 초연 당시 이 작품의 흥행을 견인했던 배우 조승우가 2016년 ‘스위니토드’ 이후 2년 만에 다시 컴백해 화제다.

상반기에 창작뮤지컬 ‘웃는 남자’를 선보였던 EMK뮤지컬컴퍼니도 대표작 ‘엘리자벳’과 ‘팬텀’을 각각 11월 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와 12월 1일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재공연해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특히 2012년 초연 당시 10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옥주현 김선영 김소현 박효신 등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 갔던 뮤지컬 ‘엘리자벳’은 2015년 이후 3년 만의 재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말 한 달 만에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회 매진이라는 흥행 기록을 썼던 뮤지컬 ‘광화문 연가’도 11월 2일 디큐브아트센터 무대로 돌아온다. ‘깊은 밤을 날아서’ ‘소녀’ 등 고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을 기반으로 한 주크박스 창작뮤지컬로 세대를 초월해 큰 호응을 받은 작품으로 최근 캐스팅을 완료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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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지킬 앤 하이드#엘리자벳#광화문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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