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오케스트라’ ‘토크’…봄맞이 가장 기대되는 콘서트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9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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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 서는 가수 한대수. 사진=LG아트센터 제공
25~26일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 서는 가수 한대수. 사진=LG아트센터 제공
한대수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가 담긴 한국 최초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데뷔 앨범 발매 40주년과 헌정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25일 오후 7시, 26일 오후 5시 서울 LG아트센터. 5만~10만원. 02-2005-0114
한대수 전인권 강산에 장필순 손무현 호란 김목경…. ♥♥♥♥

퍼시픽 탱고 오케스트라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유정연과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를 비롯한 여러 연주자가 피아졸라를 비롯한 여러 탱고 명곡을 선보이는 무대.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백암아트홀. 6만~8만원. 1544-1555
발레리나 김주원과 발레리노 이영철, 탱고 댄서 한걸음 정동은, 가수 박기영도 참여. ♥♥♥

이정석 이규석
1980년대 대학가요제 출신의 두 가수가 함께 여는 토크 콘서트.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3시 7시 서울 성수아트홀. 5만5000~6만6000원. 02-780-2785
스물하나, 전원석 고한우, 뱅크, 진시몬, 에밀레 우정 출연. ♥♥♥

임희윤 기자 i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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