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옐로우노트 투어, 팬들과 연말 뜨겁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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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1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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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신곡 ‘세 단어’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한 젝스키스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뜨거운 12월을 보낸다.

젝스키스는 12월 대구와 부산서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를 개최한다. 지난 9월 서울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 이어 또다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대구 콘서트는 12월 10일, 부산 콘서트는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진행된다. 젝스키스는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티켓은 10월 31일 오후 8시부터 ‘옥션’을 통해 판매된다.

젝스키스는 서울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서 2만 석 ‘전석 매진’이란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옐로우노트 투어’까지 대성황을 이룰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식 재결합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젝스키스는 최근 팝업스토어 ‘YELLOW SPACE’ 운영, 팬클럽 모집 등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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