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무더위는 삼계샤브로 이기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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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무더위에 오래 노출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삼계탕이나 장어구이 같은 고단백 영양식을 즐겨 찾게 된다.

샤부샤부 전문브랜드 채선당은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아 보양식 신메뉴 ‘삼계샤브’를 선보였다. 삼계샤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한 메뉴로 닭다리와 닭안심을 진한 닭육수에 넣어 샤부샤부로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여기에 신선한 채소와 각종 버섯, 감자 등을 더하여 닭고기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함께 제공되는 삼계샤브만의 특제소스를 더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채선당 삼계샤브는 ‘능이버섯 삼계샤브’와 ‘한방 삼계샤브’의 2종으로 출시됐다. ‘능이버섯 삼계샤브’는 진한 향과 맛의 능이버섯을 함께 넣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능이버섯은 소화에 탁월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귀한 식재료로 여겨지고 있다. ‘한방 삼계샤브’는 대추, 구기자, 감초, 천궁, 엄나무, 당귀 등 8종의 한방재료로 우려낸 한방 육수로 제공되는 메뉴로 위장을 보하고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체내에 부족한 기운과 잃었던 입맛을 돋워준다.

채선당 SHABU 매장에서 여름 한정 메뉴로 출시된 ‘능이버섯 삼계샤브’와 ‘한방 삼계샤브’는 1인분에 각각 1만6000원과 1만3000원에 즐길 수 있다(2인 이상 주문 가능).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푸드앤다이닝4.0#음식#채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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