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심야응원, ‘심야식당’ 8종과 함께”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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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축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축구팀의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늦은 밤에 진행되는 만큼, 밤새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하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한 구인 사이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66.4%, 취업준비생의 67.7%가 늦은 시간에도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심야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있는 야식이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심야식당’은 뜨거운 여름밤, ‘심야응원족’들에게 어울리는 맛있고 간편한 냉동간편식 브랜드다. ‘심야식당’은 1∼2인분 용량으로 소포장돼 거리 응원에 챙겨가기 좋으며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입맛에 따라 여러 가지를 골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도 좋다.

‘심야식당’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 개발 단계부터 오랜 연구를 거쳐 탄생했다. 매콤한 불닭발에 은은한 불맛을 더하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직화구이 공법을 개발했으며, 잡내가 적고 신선하면서 깨끗한 막창을 공수하기 위해 막창구이로 유명한 경북, 대구 곳곳을 직접 탐방하기도 했다.

현재 ‘심야식당’은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직화로 구워 불맛이 살아있으며 뼈를 제거해 더욱 먹기 간편한 ‘뼈없는불닭발’, 맥반석에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불막창’, 부드러운 닭다리순살에 매콤한 불닭소스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뿌린 ‘치즈불닭’, 국내산 삼겹살 오돌뼈 부위를 직화로 맛있게 구운 ‘매콤오돌뼈’가 주요 인기 품목이다.

신선한 주꾸미를 고구마, 대파와 함께 매콤하게 볶은 ‘주꾸미볶음’, 닭모래집을 깨끗하게 다듬고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닭모래집볶음’, 닭강정에 특제 간장소스를 더해 짭조름하게 만든 ‘간장닭강정’,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숯불에 직화로 구워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를 바른 ‘숯불닭꼬치’도 빼놓을 수 없다.

‘심야식당’은 브랜드의 영역을 안주에만 국한하지 않고 냉동 간편식 전체로 확장해 술안주와 야식을 통합하는 냉동 간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심야식당’은 브랜드 론칭 초기에 ‘뼈없는불닭발’, ‘불막창’ 등 술안주 제품들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최근에는 ‘간장닭강정’과 ‘숯불닭꼬치’등 야식은 물론 밥반찬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심야식당’은 출시와 동시에 ‘혼술족’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올해 5월 기준으로 출시 열달 만에 누적 매출 180억 원을 돌파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심야식당’은 맛과 간편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냉동간편식 브랜드”라며 “늦은 밤 축구 응원을 위한 야식 메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푸드앤다이닝4.0#음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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