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으로 즐기는∼ 호텔 여름 이색 디저트 4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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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그리핀, 와이낮술 보드카 애프터눈 세트




루프톱 바 ‘더 그리핀’이 프랑스 보드카 ‘그레이구스’를 넣은 아이스 칵테일과 디저트를 선보인다. 칵테일은 시트러스 향의 ‘구스드림 엘더플라워’, ‘그린티 모히토’, ‘구스 에그’ 등 6가지 중에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는 보드카와 커피향이 조화를 이루는 ‘카페 누아르 에클레어’, 상큼한 시트론 보드카가 녹차 맛에 감미로움을 더하는 ‘그레이구스 그린티 마카롱’, 시트론 보드카와 절인 연어로 완성된 ‘샐몬 롤’ 등 8가지가 제공된다. 매 주말 오후 2∼5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트로피컬 디저트 타임 with 카카오프렌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뷔페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프렌즈 빙수’를 비롯해 신선한 망고와 멜론을 주제로 한 ‘라이언 망고 & 멜론 뷔페’다. 9월30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로비 라운지.바, 스윗 서머 딜라이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가 여름을 테마로 무제한 디저트 뷔페를 운영한다. 아이스크림 모양의 ‘프로마쥬 블랑 베리 무스 케이크’, 머랭으로 장식된 ‘코코넛 망고 베린’, ‘샴페인 라즈베리 볼’, ‘열대과일 타르트’ 등 12가지 디저트 메뉴와 4가지 스낵 메뉴가 있다. 8월26일까지(주말, 공휴일에만 운영).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 서머 애프터눈 티 & 커피 뷔페


카페 라운지 ‘갤러리’가 향긋한 아이스티 & 커피와 어울리는 여름 디저트를 뷔페 형식으로 운영한다. 10m의 통유리창 너머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계절 과일 및 스낵, 젤라또 등 20종 가까운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스콘, 에클레어, 밀푀유, 와플, 팬케이크 등이 특히 인기.

글/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호텔#여름#이색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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