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도 남다르게 스칸맘

  • 여성동아
  • 입력 2016년 8월 25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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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스웨덴의 국민 행주 ‘스칸맘’을 쇼핑 목록 맨 위에 올려놓자.
청결은 기본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하다.



북유럽에서 태어나 흡수력, 건조력, 내구성이 뛰어나다
스칸맘은 스웨덴의 대표적인 섬유 프린팅 회사 테코트릭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천연 식물성 섬유에 유럽 유명 디자인사의 유니크한 디자인 패턴을 프린트한 콜래보레이션 제품으로, 스웨덴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키친 클로스다. 스칸맘은 자체 중량 12배의 놀라운 흡수력으로 설거지 후 그릇과 식탁, 싱크대에 남은 물기를 자극 없이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 또 건조가 빠르고 향균력이 뛰어나 냄새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세척력이 좋아서 싱크대, 가스레인지 기름때를 제거할 때도 유용하다. 여러 번 빨거나 비틀어 짜도 올 풀림 현상이나 변형이 없기 때문에 반복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

스칸맘은 북유럽의 친환경 산림인증제도인 FSC, PEFC 인증을 받은 숲에서 자란 가문비나무 및 소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100% 성분으로 만들었다. 셀룰로오스는 흡습성이 우수하고 조직이 튼튼하며, 땅에 묻어도 미생물에 의해 100% 분해되는 천연 식물성 소재. 여기에 수성 잉크로 디자인 패턴을 프린트하고 형광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칸맘이 제안하는 센스 만점 추석 선물!

공간에 에지를 더하는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
최근 대세 디자인은 북유럽 스타일. 기하학 패턴의 북유럽 스타일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칸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액자에 넣어 벽에 걸면 공간에 화사함을 더할 수 있고, 식사를 차려낼 때 그릇과 곁들이면 스타일리시한 테이블 세팅이 된다. 화분받침으로 사용해도 좋다. 특히 꽃, 과일, 동물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은 프린트별로 모두 갖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선물용으로도 제격. 올 추석에는 비슷비슷한 선물보다는 상대의 취향을 고려해 럭셔리한 북유럽산 스칸맘을 준비해보자. 남다른 안목에 칭찬이 쏟아질 것이다.

1 블루사과 오블롱 트레이 32×15cm 4만9천원.2  레드사과 17×20cm 8천5백원.3 옐로우사과 17×20cm 8천5백원.
1 블루사과 오블롱 트레이 32×15cm 4만9천원.2 레드사과 17×20cm 8천5백원.3 옐로우사과 17×20cm 8천5백원.


4 갤러리안 데이지 2종 세트(레드, 옐로우) 30×25.5cm 3만2천원.5 갤러리안 나무 위의 새 17×20cm 8천5백원.
4 갤러리안 데이지 2종 세트(레드, 옐로우) 30×25.5cm 3만2천원.5 갤러리안 나무 위의 새 17×20cm 8천5백원.


사진 홍태식
디자인 박경옥
문의 스칸맘(02-2633-3504)

editor 최은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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