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음료,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8월 27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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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트’는 과일과 커피에 아이스크림이 더해진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콜드 음료다. 싱싱하고 다양한 과일의 맛과 100% 아라비카산 커피의 진한 풍미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블라스트’는 과일과 커피에 아이스크림이 더해진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콜드 음료다. 싱싱하고 다양한 과일의 맛과 100% 아라비카산 커피의 진한 풍미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음료 인기

카푸치노·후르츠 블라스트 종류도 다양
풍부한 맛의 쉐이크·상큼한 맛의 스무디
초가을엔 따뜻한 그린티·차이 라떼 출시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가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과일과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더한 인기 메뉴 ‘블라스트’를 비롯해 ‘쉐이크’, ‘스무디’ 등 다양한 콜드 음료 라인업을 내놓았다.

● 커피와 아이스크림의 환상적인 조화 ‘블라스트’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콜드 음료는 ‘블라스트’다. 과일과 커피에 시원한 얼음과 아이스크림을 더해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카푸치노 블라스트’는 100% 아라비카산 커피의 깊고 진한 맛에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혼합되어 커피의 맛과 향을 부드럽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카푸치노 블라스트는 오리지널, 모카, 캬라멜 등 3종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킨다.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청포도, 딸기, 키위 등의 싱싱한 과일이 어우러진 음료 ‘후르츠 블라스트’도 인기 메뉴. 포도알이 아삭아삭 씹히고 싱그러운 청포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청포도 블라스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는 ‘그린티 블라스트’와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연유가 어우러진 ‘쿠키앤크림 블라스트’도 있다.

● 입맛대로 즐기는 ‘쉐이크&스무디’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골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는 ‘오리지널 쉐이크’도 눈길을 끈다. 평소 즐겨먹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고르면, 우유를 넣어 더욱 맛이 풍부해진 프리미엄 쉐이크로 즐길 수 있다. 스무디 메뉴도 인기다.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더해 요거트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리얼 요거트 스무디’는 물론이고 망고, 베리 등의 풍부한 과일 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망고 요거트 스무디’와 ‘베리 요거트 스무디’도 상큼함 가득한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초가을에는 따뜻하게 즐기는 ‘그린티 라떼’와 ‘차이 라떼’를 출시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떼 메뉴에도 배스킨라빈스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카푸치노 블라스트와 오리지널 쉐이크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음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선보여 고객의 기호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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