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커피엑스포서 하이스피드주서기 2종 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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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5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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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피드 주서기 BJE410(왼쪽)과 BJE520 (사진=브레빌 제공)
하이스피드 주서기 BJE410(왼쪽)과 BJE520 (사진=브레빌 제공)
- 서울커피엑스포 기간 동안 준비한 400대 물량 모두소진, 고객들 구매 문의 이어져
- 전세계적으로 큰사랑을 받고 있는 브레빌의 우수한 제품들을 앞으로 적극 알릴 것

80년의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호주 NO.1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의 하이스피드 주서기 2종이 국내 출시 열흘 만에 400대가 완판 되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 된 2014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 이 때 준비한 물량 400대를 모두 판매 했다. 이번 커피엑스포에 공개되는 초도 물량 400대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고객들이 첫날부터 서둘러 부스를 방문한 것.

6일 국내 런칭한 브레빌 하이스피드 주서기 2종은 사용이 쉽고, 빠르며 84mm의 넓은 투입구와 강력한 파워모터는 사과처럼 딱딱한 과일과 케일 같이 넓은 잎채소를 통째로 제품에 넣어 착즙 할 수 있다.

브레빌은 서울커피엑스포 기간 동안 현장 판매를 비롯해 주서기 시연, 주서기로 만든 리부팅 주스 시음, 주서기의 넓은 투입구에 과일을 던져 넣는 농구 게임 등 주서기의 특장점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레빌 관계자는 “박람회에서 준비한 수량 400대 이외에도 500대가 더 예약된 상태”라며 “이번에 국내 선보인 주서기 2종은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스피드의 첨단 기술력을 적용한 모델로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레빌의 우수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브레빌은 고객들의 이어지는 구매 문의로 호주 본사에 추가 물량을 요청했으며, 현대 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전국 10개 공식 매장에서 구매 예약을 받고 있다.

브레빌의 주서기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점, 킨텍스점, 대구점, 분당 AK프라자,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카페 알라카르테 강남점, 죽전점, 홍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BJE410 제품이 41만원, BJE520 제품이 59만원 이다.

한편, 호주에서 NO.1 가전으로서 입지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브레빌(Breville)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쉐프와 바리스타들에게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커피와 식품분야, 디자인 분야의 최정예 전문가들이 매주 제품을 피드백하고 연구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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