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인모로만 만든 ‘에어스킨’ 손쉽게 탈착해 시원하게 샴푸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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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밀란’의 모델 탤런트 이진우
‘밀란’의 모델 탤런트 이진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산과 바다, 각종 시원한 수상스포츠가 일상에 찌든 이들에게 활력을 준다. 그러나 가발 착용자들에게는 여름이 반갑지만은 않다. 30도를 넘나드는 더위와 습기는 가발 착용에 곤혹스러운 일이다. 산과 바다의 강한 바람에 가발이 벗겨지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이에 국내 가발기술 1위 기업 밀란 연구개발팀은 기존의 자사 가발보다 10분의 1 정도 더 얇고 벗겨질 걱정 없으며 훨씬 가벼워진 고탄력, 다공성 초극박 신소재 나노스킨(NANO-SKIN)에 100% 인모만을 사용한 ‘밀란 에어스킨’을 개발했다.

가발기술 1위 기업 ‘밀란’(대표이사 하응수)은 가발 기술력을 선도하는 맞춤가발전문기업으로 영세업체들이 난립하던 국내외 가발시장에 최첨단 나노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가발 시장의 발전과 기술 업그레이드에 이바지하고 있다.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사회적 여건,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는 인류가 극복하여야 할 또 하나의 숙제로 대두될 만큼 하나의 사업영역으로 확대되어 있다. 여기에 밀란은 가발전문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미 국내 남성인구의 14.2% 정도가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 이를 경제활동을 하는 남성들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바로 옆자리의 동료가 가발을 착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밀란의 기술 덕택으로 자연스럽고 티가 나지 않는 제품들로 알게 모르게 가발은 우리 옆에 다가와 있다.

밀란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다공성 초극박 고탄력 노노스킨 특수소재와 STC 특수코팅의 100% 인모를 이용한 ‘밀란 에어스킨’은 그동안의 가발기술의 총결산이라 할 수 있다.

밀란의 가발과학은 완벽한 앞이마라인을 자랑한다. ‘인체공학적 웨이브 나노스킨’은 가까이에서 봐도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다. 깃털같이 가벼운 초극박 나노스킨에 2000여 개의 에어홀(Air-Hole)의 통풍력으로 장시간 착용하여도 쾌적하다.

특히 밀란은 제작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하지만 자연스러움을 모토로 100% 프리미엄 인모(자연모)만을 엄격히 선별하여 STC 특수코팅공법으로 가공처리한 인모만을 사용하여 기존 가발과는 차원이 다른 자연스러움을 제공하고 있다. 각종 헤어용품으로 본인의 머리와 같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허받은 ‘밀란 멀티프리 부착공법’은 한번 부착 시 본인이 탈착이 불가능했던 기존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본인이 편리하게 부착한 상태에서 수영, 운동, 사우나, 취침이 가능하며, 본인이 손쉽게 탈착하여 시원하게 샴푸할 수 있는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다목적 다기능 특수부착공법이다.

밀란 가발과학의 집결체인 밀란 에어스킨을 올여름에도 하나 가격에 하나 더 ‘1+1 파격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더하여 현대카드 국민카드 무이자 12개월 행사로 더욱 부담 없이 밀란을 만나 볼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스마트 컨슈머#상품#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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