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엘사役에 조지나 헤이그, 안나-크리스토프 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4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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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2014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School of the Arts'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2014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School of the Arts'

‘'겨울왕국' 실사판, 엘사역 조지나 헤이그’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실사판인 '원스 어폰 어 타임'이 베일을 벗었다.

3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국은 '원스어폰어타임(Once Upon a Time)' 시즌 4 캐릭터 라인업을 발표했다. '원스어폰어타임'은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로 인기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작품이다. 앞서 백설공주, 후크, 뮬란 등이 등장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겨울왕국'의 실사판이며,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고 예고했었다.

눈의 여왕 엘사 역에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Fringe)'의 여배우로 유명한 조지나 헤이그가 캐스팅됐다. 또 엘사의 동생 '안나' 역은 신인배우 엘리자베스 레일이 맡았다. 안나의 남자친구 '크리스토프' 역에는 '그릭(Greek)'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실사판 엘사, 조지나 헤이그’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2014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School of the Art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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