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히말라야의 눈물이다, 거친 강줄기… 카약에 실린 생명, 도전은 늘 아름답다히말라야 계곡을 헤쳐 오다 2400km 히말라야의 만년설은 녹은 뒤 계곡을 타고 강을 따라 바다로 향한다. 그리고 다시 바다에서 만들어진 수증기는 구름이 되어 비를 내리면서 산과 대지를 적신다. 강물은 히말라야의 눈물이기도 하다. 어쩌면 6개월 동안 찾아 헤맨 샹그릴라는 이 아름다운…2014-12-20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