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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인드글라스로 한국의 랜드마크 건물 꾸미고 싶어요”

    “스테인드글라스로 한국의 랜드마크 건물 꾸미고 싶어요”

    《 “가톨릭 사제로서 못다 읽은 인류 고전을 공부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스테인드글라스(유리화)로 한국의 랜드마크 건물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올해 일흔인 조광호 신부는 여생을 바칠 꿈을 담담하게 말했다. 21일 인천 송도 가톨릭조형예술연구소에서 만난 그는 “화가 신부, 대학교수에 이…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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