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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화, 연기 인생 40주년 기념 ‘1인 연극’으로의 초대

    “연기 인생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고, 6년 만에 배우로서 서는 무대여서 그런지 감사하면서도 너무 떨리네요.” 배우 윤석화(59)가 소설가 서영은의 ‘먼 그대’를 각색한 1인 연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2009년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포샤 역으로 출연한 뒤 한동안 연극 ‘…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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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보라 몰아치고 거미줄이 스르르… 무대-객석 휘감으며 장관 연출

    눈보라 몰아치고 거미줄이 스르르… 무대-객석 휘감으며 장관 연출

    무대 위에서 시작된 눈보라가 점점 거세진다. 공연장은 하얗게 날리는 눈으로 가득 찬다. 무대 위에서 시작된 환상은 어느새 객석으로 넘어와 배우와 관객의 경계를 허물어뜨린다. 9년 만에 국내 무대를 찾은 러시아 마임극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쇼’는 파격적인 작품이다. 무대와 객석의 …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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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웅인 “발성-톤 몰라보게 좋아졌대요”

    정웅인 “발성-톤 몰라보게 좋아졌대요”

    “연극을 하면 확실히 발성이 좋아지는 걸 느껴요.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를 공연한 다음 날 드라마 ‘화정’ 촬영장에 가면 ‘전하∼’, 하고 대사 한마디만 해도 발성과 톤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요. 하하.” 배우 정웅인(40)은 요즘 TV와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매주 월…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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