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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장이 사랑한 보이스”, 스칼라 앤 콜라쉬니브라더스

    “거장이 사랑한 보이스”, 스칼라 앤 콜라쉬니브라더스

    2010년 5월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을 때 벨기에의 콜라쉬니 형제는 ‘일종의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그 메일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온 것이었고, 발신자는 거장 영화감독 데이빗 핀처였다. 내용인즉슨 “곧 개봉할 영화의 예고편과 당신들의 ‘특별한’ 노래가 완벽하게 어울릴 것 같다”는 것이…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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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 11월 미국 LA-뉴저지 콘서트

    god, 11월 미국 LA-뉴저지 콘서트

    그룹 god가 11월 미국에서 공연한다. 30일 god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god는 11월7일과 9일 오후 8시(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저지에서 첫 미국 콘서트를 한다. 7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지를 돌며 투어를 약 7만 명의 팬들을 만…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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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 앤 세바스찬, 내년 2월12일 내한공연

    벨 앤 세바스찬, 내년 2월12일 내한공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록밴드 벨 앤 세바스찬이 내년 2월12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내한공연을 벌인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7인조 모던 록밴드인 벨 앤 세바스찬은 미디어에 노출을 잘 하지 않는 밴드로 유명한 ‘신비주의 밴드’다.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는 스튜어트 머독이…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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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차이콥스키 ‘10월’이 유난히 쓸쓸한 까닭은?

    ‘정원이 슬퍼한다/꽃잎 속으로 비가 차갑게 스며든다/고요히 그 마지막을 향해/여름은 몸을 떤다(…)’ 헤르만 헤세의 시에,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곡을 붙인 ‘9월’을 듣고 있습니다. 가곡집 ‘네 개의 마지막 노래’ 중 두 번째 곡입니다. 슈트라우스가 숨…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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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테츨라프 “바흐는 잊어주세요… 멤버들 선호 곡으로 최고의 연주”

    獨테츨라프 “바흐는 잊어주세요… 멤버들 선호 곡으로 최고의 연주”

    미국 뉴욕타임스가 2008년 “현존하는 음악가 중 가장 뛰어나고 탐구적인 아티스트 중 하나”라고 평가한 독일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48)가 다음 달 2일 자신이 이끄는 실내악단 ‘테츨라프 콰르텟’을 이끌고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26일 독일에서 전화를 받…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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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名연주는 지휘봉 끝에서…” 정명훈, 올리브나무 직접 깎아 만들어

    “名연주는 지휘봉 끝에서…” 정명훈, 올리브나무 직접 깎아 만들어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10월 13일 첫 방송)의 주인공인 탤런트 주원은 요즘 이종진 전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로부터 한창 지휘를 배우고 있다. 세계적 지휘자를 꿈꾸는 천재 음대생 차유진 역을 소화하기 위해서다. KBS 교향악단 지휘자인 요엘 레비 음악감독도 극 중 천재 …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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