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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는 ‘먹방’하면 안되나요? ”…‘항암 투병’ 셰프의 먹는 즐거움

    “환자는 ‘먹방’하면 안되나요? ”…‘항암 투병’ 셰프의 먹는 즐거움

    “환자라고 ‘먹방’ 하지 말라는 법 있나요? ‘추억의 음식’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먹는 즐거움을 느끼는 걸 볼 때 제일 행복합니다.” ‘국내 1호 푸드 스타일리스트’란 수식어로 유명한 정신우 셰프(50)가 항암 투병 와중에도 음식에 대한 단상을 담은 에세이를 펴냈다. 책 제목은 ‘…

    •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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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광석 시인, 27년만에 리얼리즘 시학으로 귀환

    채광석 시인, 27년만에 리얼리즘 시학으로 귀환

    1990년 ‘사상문예운동’으로 등단해 대학가에서 당대 청년들의 주목을 끌었던 채광석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꽃도 사람처럼 선채로 살아간다’를 통해 돌아왔다. ‘친구여 찬비 내리는 초겨울 새벽은 슬프다’ 이후 27년만이다. ‘꽃도 사람처럼 선채로 살아간다’는 오랜만에 만나는 리얼리즘 …

    •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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