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보다 두려운 건, 나 자신과의 싸움”
“히말라야 등반 중 기온이 영하 30도로 내려가면 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생겨요. 그런데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이 나 자신과의 싸움이에요.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두렵고 힘든 거죠. 그럴 때마다 하나의 단계로 생각하고 한발씩 가다 보면 정상에 오릅니다.” 산악인 엄홍길 씨…
-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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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중 기온이 영하 30도로 내려가면 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생겨요. 그런데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이 나 자신과의 싸움이에요.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두렵고 힘든 거죠. 그럴 때마다 하나의 단계로 생각하고 한발씩 가다 보면 정상에 오릅니다.” 산악인 엄홍길 씨…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사진)이 직원들과 주고받은 e메일을 최근 책으로 엮어냈다. ‘희망으로 행복을 쓰다’라는 제목의 이 책은 정 이사장이 3년여 동안 내부통신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보낸 ‘CEO 희망편지’와 이를 보고 답장을 보내온 직원들의 e메일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