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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뒷談]한국인의 청바지 사랑 60년

    [토요뒷談]한국인의 청바지 사랑 60년

    1955년 배우 제임스 딘은 영화 ‘이유 없는 반항’에서 청바지에 흰 티셔츠, 가죽점퍼를 입고 출연했다. 그가 입은 청바지는 반항적인 젊은이를 상징하는 문화가 됐다. 당시 한국에선 청바지 하면 미군을 떠올렸다. 미군이 입던 구제(중고) 청바지가 남대문시장에서 팔렸다. 이태원에 …

    • 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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