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 9일째 정상, ‘보헤미안 랩소디’ 100만 돌파…‘여곡성’ 4위 출발

  • 뉴스1
  • 입력 2018년 11월 9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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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포스터
‘완벽한 타인’ 포스터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9일째 정상을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지난 8일 1255개 스크린에서 16만97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37만614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완벽한 타인’의 뒤를 따라 박스오피스 2위를 수성 중인 할리우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891개 스크린에서 9만4699명의 관객을 모으며 105만9089명의 누적관객수를 달성, 개봉 9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 7일 개봉한 배우 마동석과 김새론 주연의 ‘동네사람들’은 692개 스크린에서 5만105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만82명을 나타냈고, 지난 8일 개봉한 ‘여곡성’은 191개 스크린에서 1만147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만306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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