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부터 하와이안 BBQ까지, 한 자리에서 즐기는 미식의 ‘작은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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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8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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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럭셔리 고메족 스페셜 패키지 출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럭셔리 고메(Gourmet)족들을 위해 2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일~목 한정으로 ‘얼리버드 온 더 플레이트’ 패키지를 내놓았다.

‘럭셔리 고메’족은 다양한 산해진미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 등을 통해 ‘작은 사치’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6월 대규모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하면서 새로운 올데이 다이닝 ‘온 더 플레이트’를 공개했다.

온 더 플레이트는 유명 딤섬 쉐프가 10여가지 현지식 딤섬을 직접 만드는 딤섬앤누들 스테이션을 비롯해 상해, 광동, 사천, 북경의 시그니처 중식을 선보이는 다이너스티 차이니즈 스테이션, 해산물과 지중해식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메디테리안 아일랜드 스테이션, 하와이안 바비큐 그릴 스테이션, 가든 바 앤 디저트로 구성됐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얼리버드 온 더 플레이트’ 패키지는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본관 디럭스 룸 숙박, 야외 오션 스파 풀(1회), 오션스파 씨메르(1회), 키즈 빌리지, 부산의 주요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레오(LEO) 체험 프로그램(옵션) 등을 포함하고 있다. 패키지 가격은 26만5000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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