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 내달 11~12일 난지한강공원서 열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26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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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스윗 오아시스(2016 WORLD DESSERT FESTIVAL-SWEET OASIS)’가 6월 11~12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 내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더플럭스(The FLUX)가 주최하고 노카(NOCA)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카페쑤니, 나뚜루, 미스터도넛, 스위트몬스터 등 유명 프랜차이즈 디저트 브랜드는 물론,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젤렌, 태극당, 브니제과, 컵어걸, 강성은명과, 펠앤콜, 드모아젤 등의 디저트가 선보인다.

이와함께 홍보대사 이원일과 미카엘 셰프의 쿠킹쇼에서 무료 시식권을 이용하여 셰프가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여름 밤의 낭만을 더해줄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테이, 홍대광, 박보람, 슈가볼, 로이킴, SG워너비, 어쿠스틱 콜라보, 크로스진, 블루파프리카, 멜로망스, 권나무 등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밖에 잔디밭 위에서 관람 할 수 있는 영화와 함께 플리마켓과 체험존 등도 마련된다.

한편,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 티켓은 1일권 2일권으로 나누어 예스24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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