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구독신청
스포츠동아
|
채널A
|
VODA
|
MLBPARK
|
더보기
전체메뉴
페이스북
트위터
검색
신문보기
|
보이스뉴스
뉴스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스튜디오
비즈N
매거진
ENG
|
中文
|
日文
닫기
실시간 뉴스
정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안보
행정자치
여론조사
경제
기업CEO
부동산
금융
IT
자동차
유통
정책/칼럼
Job
국제
아시아
미국/북미
유럽
중국
일본
중동
중남미
러시아
사회
교육
노동
사건사고
법조
환경
보건복지
날씨
교통
내고장소식
인사동정
인사
부고
사고
본사손님
생활 문화
문학
건강
요리
패션
여행
음악
만화
공연
종교
학술
오피니언
사설
동아광장
오늘과 내일
시론
횡설수설
광화문에서
@뉴스룸
기자의 눈
이슈&트렌트
스포츠
야구&MLB
축구
골프
농구
마라톤
종합
연예
방송
영화
대중음악
연예가 소식
이슈
연재
카드뉴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이 핫 한 뉴스
베스트 추천 뉴스
신문보기
일일 외국어 산책
오늘의 운세
ENG
中文
日文
뉴스
>
오피니언
>
사설/칼럼
>
횡설수설
최신기사
날짜별
동아일보 기사만 보기
동아일보 기사만
[횡설수설/고미석]베저스가 반한 ‘한국산 로봇’
1976년 여름방학에 맞춰 한국 최초의 로봇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V’가 개봉됐다. 꼬마 관객들은 키 56m, 몸무게 1400t의 거대 로봇이 하늘을 날며 악의 무리를 무찌르는 장면에 열광했다. 일본 ‘마징가 Z’가 작동명령에 따라 무기를 사용한다면 ‘정의로 뭉친 주먹 로보트 태권’은…
2017-03-23 03:00
[횡설수설/이진]‘뉴스 문맹’ 탈출
1517년 로마가톨릭 사제였던 마르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독일 비텐베르크 성 성당 문에 내붙였다. 당시 교회의 면죄부 대량 판매를 논박한 이 대자보로 종교개혁의 불꽃이 타올랐다. 루터는 박해를 피해 숨어 있는 동안 라틴어 신약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했고, 독일어 성경은 요하네스 …
2017-03-22 03:00
[횡설수설/고미석]할리우드판 블랙리스트
20세기 음악의 혁신을 가져온 작곡가 아널드 쇤베르크는 유대인으로 독일에서 활동했다. 그는 1933년 히틀러가 정권을 잡자마자 박해를 피해 미국행을 택했다. 당시에는 유대인뿐 아니라 좌파 예술인들도 탄압받았다. 나치 정권은 마르크스주의에 경도된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를 블랙리스트에 …
2017-03-21 03:00
[횡설수설/이진]老전사의 대선 출마
1170년 고려 왕 의종이 보현원이라는 절에 가는 길에 무신(武臣)들에게 수박희(手搏희)를 하라고 명했다. 손으로 상대를 때리는 수박희는 나중에 태껸으로 발전한 군사무예였다. 대장군 이소응이 패하자 문신(文臣) 한뢰가 뺨을 후려쳤고 이소응은 댓돌 아래로 떨어지는 모욕을 당했다. 그렇지…
2017-03-20 03:00
[횡설수설/홍수용]트럼프와 옐런의 ‘거래 기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우건설과 건축사업을 하던 1990년대 후반 한국을 두 번 방문했다. 주상복합 브랜드 ‘DT’를 보고 자기 이름(Donald Trump)의 약자라며 기뻐했지만 실제로는 대우-트럼프(Daewoo-Trump)의 약자였다. 본보기집에선 도우미에게 더 관심을 보였…
2017-03-18 03:00
[횡설수설/이진]간 큰 이승철
지식경제부는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탄생한 부처였다. 이전 정부의 산업자원부에 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부의 일부 기능을 보태 만들어졌다.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앞세웠던 이명박 대통령은 지식경제부 초대 장관으로 이윤호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을 임명했다. 이 장관은 행정고시…
2017-03-17 03:00
[횡설수설/최영해]‘폴리페서’의 변신은 무죄?
2012년 가을 안철수의 ‘새 정치’ 바람이 한창이던 때다. 서울 시내 모 대학에서 강의를 하던 A 교수는 수업 중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학생들에게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겼으니 오늘 휴강하겠다. 미안하다”며 서둘러 강의실을 빠져나갔다. 당시 안철수 대선캠프에 몸담고 있던 그를 캠프에…
2017-03-16 03:00
[횡설수설/정성희]한국 상륙하는 테슬라
국내 테슬라 1호 고객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다. 그는 2013년 미국에서 스포츠카인 모델 S를 구입하고 자체 충전시설까지 마련해 900km를 운행했다. 충전 인프라 환경 부족에다 테슬라 1호 고객이라는 시선이 부담스러워 두 달 만에 매각했다지만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여전했다. 이마…
2017-03-15 03:00
[횡설수설/이진]‘일하는 여성’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길게 말아 올려 크게 부풀린 것을 ‘다리’라고 한다. 머리숱이 많으면 문제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가발을 얹었다. 조선시대 신윤복의 미인도에는 목이 부러지지 않을까 싶게 무거운 ‘다리’를 이고 있는 여인들이 나온다. ‘다리’는 처음엔 소박했지만 갈수록 사치스럽게 변했다…
2017-03-14 03:00
[횡설수설/한기흥]한미수교 권했던 이홍장
우리에게 미국과 국교 수립을 처음 권한 나라는? 중국이다. 1879년 북양대신 이홍장이 조선 영의정 이유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러시아의 위협을 들어 미국 영국 독일 등과의 조약 체결을 권했다. 국력이 쇠하던 중국이 서구 열강을 끌어들이는 이이제이(以夷制夷) 구상을 한 것이다. 이어 18…
2017-03-13 03:00
[횡설수설/이진]탄핵의 괴로움
태종은 자신이 죽은 뒤 첫째 아들 양녕대군이 한성을 출입하지 못하게 하라고 유언했다. 혹시 양녕이 동생인 세종의 왕위를 흔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세종 10년(1428년)에 양녕이 도성에 들어온 것도 모자라 한 여종과 몰래 정을 통하다 들통 났다. 김종서 등 사헌부 관리들은 …
2017-03-11 03:00
[횡설수설/이진]벽걸이TV로 도청?
16세기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는 ‘숲에 귀가 있고 들에는 눈이 있다’는 작품을 남겼다. 일곱 그루 나무 옆에 귀 두 개가 붙어 있고 들판에는 눈 일곱 개가 드문드문 흩어져 있는 그림이다. 처음 보면 기괴하다는 느낌을 준다. 인적 없는 숲에도 듣는 귀가 있고 텅 빈 들에도 지…
2017-03-10 03:00
[횡설수설/허문명]유튜브의 김한솔
삼국시대 위왕(魏王) 조조의 아들들 중에는 조비와 조식이 뛰어났다. 조조는 두 아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조비를 세자로 택한다. 조비는 왕이 되자 동생을 엄격히 감시한다. 멀리 변방으로 보내고 임지도 계속 옮기게 했다. 결국 조식은 울분으로 병을 얻어 마흔 살에 숨지고 만다. 역사에서…
2017-03-09 03:00
[횡설수설/고미석]反문명적인 문명고 겁박
미국의 뛰어난 논객 크리스토퍼 히친스(1949∼2011)는 대중에게 아부하지 않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았다. 저서 ‘자비를 팔다’에선 심지어 세계인이 추앙하는 테레사 수녀에게 딴죽을 걸었다. 1981년 아이티에 간 테레사 수녀는 독재자 뒤발리에한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기부금을…
2017-03-08 03:00
[횡설수설/이진]은퇴사의 美學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2005년 작고한 이형기 시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낙화’의 첫머리다. 청년 시절 시 전문은 모른 채 이 구절만 주워듣고 종종 읊조렸던 기억이 있다. ‘떠날 때가 되면 주저 없이 돌아서겠다’는 다짐은 혈기…
2017-03-07 03:00
[횡설수설/고미석]‘북한에는 여자가 없다’
고구려 고분벽화를 보면 여인들이 수레 타고 바깥 외출을 하거나 남성들과 함께 춤추는 모습이 나온다. 실제로도 고구려 여인들은 결혼과 재산 상속은 물론이고 공적 생활에서도 별다른 억압과 차별 없이 당당히 제 목소리를 내면서 살았다고 한다. ▷이 땅의 후손들은 그 전통을 제대로 계승…
2017-03-06 03:00
[횡설수설/최영해]정치 막말
“제 남편도 만족을 못 시키면서 미국을 만족시키겠다고?” 지난해 4월 힐러리 클린턴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자 도널드 트럼프가 비꼬면서 한 말이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푸탕(매춘부의 자식)’이라고 욕했다. 일본에선 자민당 마루야마 가즈야 의…
2017-03-04 03:00
[횡설수설/최영해]오바마의 ‘컴백’
요즘 프랑스에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수입해 오자는 온라인청원운동(obama2017.fr)이 한창이다. 대선 출마 후보들이 마음에 들지 않자 오바마를 후보로 내세우자는 것이다. 지난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직후 영국에서도 온라인 공간에서 오바마를 …
2017-03-03 03:00
[횡설수설/이진]萬里長征
“하늘에서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계속해서 총알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무슨 정신으로 기차에서 내려 밭까지 뛰어가 몸을 숨겼는지 모르겠다.” ‘한국의 잔 다르크’로 불렸던 여성 독립운동가 정정화의 ‘장강일기(長江日記)’에 나오는 구절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과 가족이 탄 열차가 …
2017-03-02 03:00
[횡설수설/이진]파란 리본
최근 상영된 ‘너의 이름은.’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국내 흥행기록을 새로 썼다. 360만 명 넘는 관람객 중에는 너덧 번쯤 본 마니아들이 꽤 있었다. 서로 몸이 바뀌는 남녀 주인공 다키와 미쓰하를 연결해 준 것은 머리띠. 전차에서 다키와 마주친 미쓰하가 황망하게 헤어지면서 오렌지색 머리…
2017-03-01 03:0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주요뉴스
1
/3
이전
다음
드루킹, 대선 한달전 안철수 여론조사서 앞서자…
드루킹 오사카 총영사 추천 변호사, 작년부터 경공모 모임 안갔다더니…
최저임금 받았다더니… 드루킹, 週30시간 일하고 월급 600만원
김경수, 대선 前 드루킹에 기사주소 10건 보내
출마로 돌아선 김경수 ‘댓글’ 정면돌파…“특검도 응할것”
文대통령 “北비핵화 합의보다 더 어려운 과제는…”
이주민 서울청장 “김경수-드루킹 메시지 숙지 못해 잘못 설명” 해명
경찰 “김경수 의원 소환 검토…드루킹 매크로 조작 6건 추가”
안철수 “박원순 7년, 공 없는 게 큰 과…진검승부하자”
새벽 2시에 퇴근한 남편 “더 이상 이렇게 할 수 없어…농부 되고싶다”
도쿄서 다시 만난 이상화-고다이라 “안아 달라” 기자들의 요청에…
‘인사검증 실패’ 논평 내지않는 참여연대…유능한 쓴소리꾼 잃은 文정부
“한전, 사우디 원전 예비사업자 유력”…건설사들 ‘잰걸음’
“신사참배 거부로 투옥된 주기철 목사, 고문에 변절할까 두려워서…”
택배 손수레 끌고 200m ‘낑낑’…車막는 아파트가 시간 1.5배 더 걸려
“밤길 트럭 몰고가다 쾅…내가 장애인 될 줄이야”
日 여야 의원들, 야스쿠니신사 집단참배
“시리아보다 심각한 타지키스탄…어린이 年1000명중 43명꼴 숨져”
모친상 하루만에 강연한 젭 부시 “어머니 가르침대로 약속 지켰다”
“트럼프, 北美 정상회담 계기로 ‘위인’ 반열 오르고 싶어해”
트럼프, TPP-관세제외 거부… 빈손 귀국 아베 ‘성희롱 회오리’까지
박은정 권익위원장 “피감기관 돈으로 출장, 청탁금지법 위반”
“홍일표 靑행정관 부인, 한미硏에 날 뽑으면 남편이 도와줄거라고 해”
“큰회사는 망하지 않는다” 실리콘밸리 떠도는 ‘어글리 대마불사’
“내 남편과 잠자리 해달라”…청부 입막음하려 지인 생매장한 母子
“친아버지로 알았는데”…‘아버지 살해’ 로 드러난 출생의 비밀
“中企 취업대책 돈에만 치중…만족도부터 높여야”
‘돈 봉투 만찬’ 이영렬 前 지검장, 2심도 무죄…“청탁금지법 위반 아냐”
남북정상 마주설까…전세계 눈길 쏠린 군사분계선 ‘5cm 시멘트 턱’
“베이징서 북미회담 열려야 북한에 유리”…또 끼어든 中
포토·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어벤져스 '특급 히어로 4인방'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동영상
가왕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자간담회
동영상
동영상
트렌드뉴스
많이 본
1
드루킹, 대선 한달전 “반격의 때… 댓글기계 있다고 들었다”
2
새벽 2시 퇴근한 남편 “이렇게 더 이상 못해…농부가 되고 싶다”
3
“친아버지로 알았는데”…‘아버지 살해’ 로 드러난 출생의 비밀
4
최저임금 받았다더니… 드루킹, 週30시간 일하고 월급 600만원
5
도쿄서 다시 빛난 ‘한일 스포츠 우정’
댓글이 핫한
1
박지원 “김경수, 절대 드루킹과 손잡지 않았을 것…거짓말 못하는 사람”
2
[오늘과 내일/이명건]공짜보다 비싼 것은 없다
3
‘공금 사적기부’ 검증 항목에 있었는데… 민정은 체크도 안했나
4
노회찬 “드루킹 누군지 이번에 알아…文대통령 연루? 이쯤 되면 의심병”
5
우상호 “드루킹 사건의 피해자는 문재인 대통령”
베스트 추천
1
새벽 2시 퇴근한 남편 “이렇게 더 이상 못해…농부가 되고 싶다”
2
[기고/김동환]일본 해저 희토류, 과연 장밋빛일까
3
[오늘과 내일/이진영]참여연대는 왜 말이 없나
4
[단독]‘오사카 총영사’ 거절당하자… 직접 댓글 달며 여론전
5
아파트 페인트 왜 쉽게 벗겨지나 했더니… 도색공사 담합-뒷돈 86명 적발
SNS에서도 동아일보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닫기
뉴스
정치
|
경제
사회
|
국제
연예
|
스포츠
생활문화
|
오피니언
오늘의 신문
|
일일 외국어
보도자료
다국어뉴스
ENG
|
中國語
|
日本語
보이스뉴스
|
RSS
모바일 앱
iOS
|
Android
스포츠동아
MLB파크
|
아이돌파크
비즈N
동아오토
|
동아부동산
헬스
|
트래블
반려동물
BZIT
|
SALDA
보스
|
VODA
도깨비뉴스
|
SODA
중국의 창
|
이벤트
IT동아
매거진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코리아동아비즈니스리뷰
어린이동아
|
과학동아
어린이 과학동아
수학동아
에듀동아
동아방송 DBS
동아닷컴
회사소개
고객센터
회원가입
회원정보수정
동아일보
회사소개
독자서비스센터
구독문의·신청
동아신춘문예
모바일 버전 보기